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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오마이걸·멜로망스·설 등 2차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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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오마이걸·멜로망스·설 등 2차 라인업 공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3.06.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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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2023)의 2차 라인업이 27일 정오 티켓 오픈과 함께 공개됐다.

‘JUMF 2023’는 EDM, 힙합과 K팝, 블루스와 인디밴드까지 대중부터 마니아들 모두를 아우른다. 11일 글로벌 인기 콘텐츠인 K팝 공연을 시작으로, 12일에는 록, 헤미메탈, 힙합이, 13일은 어쿠스틱한 발라드부터 락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돼있다.

27일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오마이걸, 원어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이채연, 신스네이크, YGIG(필리핀), 미노이, 에드윈벌스, 설(SURL), 해리빅버튼, Victor Smolski’s ALMANAC(독일), 멜로망스, 고니, CRAM, 루크맥퀸, 오씰, 남경운, 소각소각, 바비핀스 등 많은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스타더스트이앤엠, JUMF 2023 제공]
[사진=스타더스트이앤엠, JUMF 2023 제공]

 

‘JUMF 2023’ 총연출 이태동 PD는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준비하고 있다. 3일간 페스티벌이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세계에 스트리밍 될 예정"이라며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여유를, 추억을 잊은 이들에게 향수를, 음악의 즐거움을 모르고 살았던 이들에게 희열을 가져다 줄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1차 라인업에는 민트그레이, 자우림, 10CM, 선우정아, 크라잉넛, 로맨틱펀치, 쏜애플, 원슈타인, B.I, 소닉스톤즈, 메써드, 자도닉, 두억시니, 롤링쿼츠, 로다운30, 하헌진밴드, 리치맨과그루브나이스, CR태규트리오, 마인드바디앤소울 등의 많은 뮤지션들이 합류했다.

한편, 12일과 13일 전주시 원도심의 버스킹 존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12팀의 대학생들의 버스킹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질 3차 라인업 공개에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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