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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고객 만난 컬리, "지속가능 유통생태계"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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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고객 만난 컬리, "지속가능 유통생태계" 비전 제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3.07.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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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컬리가 서비스 론칭 8년만에 모바일 화면 밖으로 나왔다.

컬리는 "서비스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여는 오프라인 축제 ‘2023 컬리 푸드 페스타’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막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컬리와 함께 성장해 온 주요 파트너사 및 고객들과의 더욱 친밀한 소통을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디저트부터 간편식, 신선식품, 국·반찬 등 85개 대표 파트너사, 130개 식음료(F&B)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사진=컬리 제공]
[사진=컬리 제공]

 

컬리에 따르면 행사장에는 오전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모였다. 컬리는 행사 기간 동안 약 1만5000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행사장은 브랜드별로 각기 개성 있고 다채롭게 꾸민 부스들로 가득했다.

식재료에 대한 컬리의 진정성과 철학을 담은 ‘컬리 브랜드 존’에서는 컬리 성장의 핵심 동력 중 하나인 물류센터를 모티브로, 우리나라 식문화 트렌드를 바꿔 온 주요 상품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커피, 파스타, 사과, 치즈, 식빵 등 다양한 식품에서 자기만의 취향을 찾아볼 수 있는 전시도 마련했다.

컬리는 부대행사로 6~8일 푸드 비즈니스의 미래를 주제로 한 소규모 컨퍼런스도 연다. 컨퍼런스 첫째 날의 키노트 스피커로 나선 김슬아 컬리 대표는 ‘지속가능한 유통 생태계 구현’이라는 컬리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김 대표는 "그간 컬리는 직매입 구조, 상품 다양성 확보, 고객 피드백에 대한 집착, 물류 혁신과 친환경 포장재 등을 통해 큰 혁신을 이뤄왔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생산자와 업계 종사자 모두 행복한 유통 생태계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컨퍼런스 둘째 날에는 문정훈 서울대 푸드비즈니스랩 교수가 키노트 스피커로 나선다. 문 교수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3년을 이끌 푸드 비즈니스 트렌드로서 취향의 다양화, 냉동 간편식 시장의 확대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셋째 날에는 미자언니네, 프릳츠, 매곡작목반 등 컬리와 함께 성장해 온 중소 파트너사의 대표들이 참석해 진솔한 스토리를 나눈다.

최재훈 컬리 최고커머스책임자는 “이번 페스타를 계기로 컬리의 고객과 파트너사들이 더 잘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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