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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정우성·‘첫 로코’ 유해진, 달라진 그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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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정우성·‘첫 로코’ 유해진, 달라진 그들이 온다
  • 나혜인 기자
  • 승인 2023.07.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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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배우 정우성(50)과 유해진(53)이 연기 인생에 새 획을 긋는다.

광복절 연휴를 노린 두 작품이 내달 15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감독에 도전하는 정우성과 첫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하는 유해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우성은 영화 '헌트'로 감독 타이틀을 단 이정재에 이어 첫 장편 영화를 선보인다. 정우성의 첫 연출작 '보호자'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에 연이어 초청되며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 분)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정우성이 감독과 주연배우를 맡아 극을 이끈다. 수혁의 평범한 삶을 가장 위험한 꿈으로 만드는 빌런에는 배우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이 자리해 믿고 보는 연기 합을 전한다. 

김남길은 무슨 일이든 처리해 주는 성공률 100%의 해결사 우진을, 박성웅은 수혁이 몸담았던 조직의 보스 응국을 맡아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김준한은 열등감에 시달리는 조직의 2인자 성준, 박유나는 우진의 파트너이자 폭탄 전문 킬러 진아를 연기한다.

지난해 영화 '올빼미'로 악랄한 왕 인조를 연기하며 도전장에 성공 도장을 찍은 유해진이 올해도 다시 도전에 나선다.

그의 첫 로맨틱코미디 작품으로 기대를 모르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유해진은 "작품에 담긴 유쾌하고 진실한 이야기를 많이 그리고자 노력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완득이(2011)', '증인(2019)' 등 가슴을 울리는 작품들을 선보여온 이한 감독이 4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유해진을 비롯해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까지 다양한 배우들이 극장가에 웃음과 설렘을 가져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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