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록(Harok)이 첫 EP 앨범 '나름의 서사'를 발매한다.
'나름의 서사'는 하록이 일상 속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들을 일기 쓰듯 풀어낸 곡들인 ‘괜찮다 생각했어’ '비밀' 등 5곡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곡에 하록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를 통해 자신만의 생각을 다채롭게 들려준다.
타이틀곡인 '괜찮다 생각했어'는 하록(Harok)의 목소리와 코러스가 잘 어우러지는 R&B기반의 곡으로, 권태를 느끼는 상대방을 보면서 자신을 괜찮다 위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
싱어송라이터 하록의 첫 EP '나름의 서사'는 10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하록은 첫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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