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KB국민카드가 본격적인 피서 여행객이 늘어나는 8월을 맞아 해외여행 때 도움이 될 만한 꿀팁을 8일 소개했다.
국민카드는 이번 달 말까지 KB국민카드 국제브랜드 신용·체크카드(KB국민·기업·비씨·마에스트로 카드 제외)로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 시 환율을 1달러당 1000원으로 고정하고 차액을 포인트리로 제공하는 ‘환율은 책임 질게요, 걱정 말고 쓰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 Pay 앱에서 응모하고 해외 가맹점에서 해당 월 40만원 이상 이용하면 미화 1달러를 1000원 고정 환율로 적용해 환율 차액을 최대 2만 포인트리까지 제공한다.
또한 이번 달 말까지 KB국민 국제브랜드 신용·체크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이용수수료를 포인트로 돌려주고 추가 포인트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 Pay 앱에서 응모하고 이번 달 말까지 해외 이용금액이 합산 20만원 이상이면 이용금액의 1.25%를 포인트로 제공한다. 1000만원 초과 금액에는 2.25%를 적립해 준다.
이번 달 말까지 KB국민 국제브랜드카드와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지정 매장에서 식사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출국 시 ▲인천공항 제1터미널 푸드엠파이어 손수반상에서 얼큰 육개장 ▲인천공항 제2터미널 푸디움 손수반상에서 소고기 장터국밥을 100원에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내 해외 가맹점에서 합산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귀국 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무료 식사 이용권 QR코드를 통해 ▲인천공항 제1터미널 명가의 뜰 또는 메이하오 짬뽕 ▲인천공항 제2터미널 푸드스탑에서 1만6000원 이하 메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달 말까지 해외 가맹점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사용하고 할부 전환 신청 시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할부 전환 신청은 9월 8일까지다. 해당 금액의 결제일 이전에 신청해야 2~5개월 무이자 할부 적용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변동이 심한 환율과 해외 이용 수수료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실용적인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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