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Q(큐) 사진·글 박근식 기자] '축덕'으로 알려진 배우 신현수(34)가 그라운드에 섰다.
신현수는 지난 1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2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구FC전에서 시축자로 나섰다.
신현수는 인천 출신이다. '청춘시대', '황금빛 내 인생' 등에서 열연했던 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인천 유나이티드의 팬임을 인증했다. 시축 전 환하게 웃으며 승리를 기원한 신현수.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를 받고 피치를 밟은 신현수.
이어진 시축. 가볍게 킥! 새하얀 축구화가 눈에 띈다.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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