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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K리그 7월의 감독, 인천 조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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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K리그 7월의 감독, 인천 조성환
  • 박근식 객원기자
  • 승인 2023.08.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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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Q(큐) 사진 · 글 박근식 기자] 조성환(53)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지난달 가장 우수했던 지도자로 공인받았다.

K리그 7월 이달의 감독상 시상식이 지난 1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2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대구FC전에 앞서 진행됐다. 

전달수 인천 유나이티드 대표이사(왼쪽부터), 조성환 감독, 구단주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달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그 어떤 팀보다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했다. 

인천은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모금행사를 통해 모은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열었다. 

지도력을 인정받은 조성환 감독.

기분 좋게 시작한 경기에서 인천은 3-1로 승리를 거뒀다. 인천의 흐름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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