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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X우원재, ‘라이브 클래식’한 컬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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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X우원재, ‘라이브 클래식’한 컬래버
  • 나혜인 기자
  • 승인 2023.08.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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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가수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가 롯데건설과 만났다.

롯데건설은 지닌 18일 코드 쿤스트, 우원재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LIVE CLASSIC(with 롯데캐슬)'의 뮤직비디오를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 통해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롯데캐슬의 브랜드 컨셉인 'LIVE CLASSIC'(라이브 클래식)을 테마로 제작됐다. 코드 쿤스트가 작곡과 연주를, 우원재가 작사와 랩을 맡았으며,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사진=롯데건설 제공]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는 콘텐츠 공개에 앞서 지난달 26일 청음회 형식의 'Live Session'을 개최하고, 신곡 'LIVE CLASSIC'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인 바 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멜로디에 저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고, 우원재의 개성과 해석이 담긴 가사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며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이 라이브 클래식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우원재는 "죽도록 연습하고, 즐기면서 해나가는 사람들이 멋있고, 그런 모습이 라이브 클래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저마다의 삶, 저마다의 모습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롯데캐슬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개그맨 이창호와의 웹 예능 콘텐츠부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과의 아트 필름, 가수 이무진과 함께한 '아파트2022' 리메이크 뮤직비디오, 집의 본질적인 가치를 전달한 '뮤직 드라마'까지 기존 건설사 유튜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들로 소비자 이목을 끌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힙합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티스트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발휘해 고객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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