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그랜드민트페스티벌2023' 2차라인업 '설(SURL)-엔플라잉-라쿠나' 등 포함
상태바
'그랜드민트페스티벌2023' 2차라인업 '설(SURL)-엔플라잉-라쿠나' 등 포함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3.08.24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국내를 대표하는 페스티벌 중 하나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Grand Mint Festival 2023, 이하 GMF2023)'이 2차 라인업을 지난 24일 공개했다.

앞서 GMF2023 조직위 측은 1차 라인업을 통해 넬(NELL), 쏜애플, 윤하, 권진아, 적재, 소란, 이승윤, 김필, 스텔라장, 페퍼톤스, 실리카겔, 터치드, 최유리, 나상현씨밴드, 데이먼스이어, 오월오일, 지소쿠리클럽, 한로로 등 18팀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2차 라인업에는 신인과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골고루 포함된 12팀이 이름을 올렸다. 우선 10월 20일 금요일 'GMF2023 : Special Night'에는 북미투어에 이어 아시아 투어를 예정하고 있는 설(SURL)과 멤버들의 입대로 보컬 라인 이승협과 유회승으로만 활동 중인 엔플라잉(N.Flying)이 무대에 선다.

[사진=민트페이퍼 제공]
[사진=민트페이퍼 제공]

 

이어지는 토요일과 일요일 무대에서는 데이브레이크, LUCY(루시), 글렌체크, Lacuna(라쿠나), 멜로망스, 자이로 등 많은 팬을 보유한 팀들을 비롯해 민트페이퍼 신인 싱어송라이터 발굴 프로젝트 '원콩쿨(ONE CONCOURS)' 우승자 정석훈, 나기철, 신인류, 버둥 등의 신예 아티스트들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GMF2023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이후 3개 무대(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로썸 하우스)를 준비하고 대규모 페스티벌로 치러질 예정이다. 최종라인업은 오는 9월 13일 발표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