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PC방 전국 투어 행사를 연다.
펄어비스는 “‘겜방곡곡 검사유랑단’의 첫 지역으로 서울 지역 모험가들을 9일 만난다”고 8일 밝혔다.
겜방곡곡 검사유랑단은 전국 5개 도시별로 100명의 모험가를 PC방으로 초대해 함께 검은사막을 즐기고 ▲아르샤의 컵 ▲검은사막 철인 3종 경기 등 미니게임과 현장 이벤트를 하는 행사다.
9일 서울을 시작으로 23일 제주, 10월 14일 광주, 10월 28일 대전, 11월 18일 부산을 방문한다.
겜방곡곡 검사유랑단에는 검은사막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각 지역 별로 함께해 모험가들과 이벤트를 즐길 예정이다. 투어에 앞서 지난달 30일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제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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