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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한달 공백 깬다, 파트2 전개 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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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한달 공백 깬다, 파트2 전개 힌트는?
  • 나혜인 기자
  • 승인 2023.10.12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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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연인'이 돌아온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한달 공백을 깨고 오는 13일 파트2를 방송한다. 앞서 '연인'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 등을 이유로 20부작 드라마를 10부작씩 두 파트로 나눠 방송한다고 밝혔다.

'연인' 파트1은 방영 당시 전국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전 채널 금토드라마 왕좌에 올랐다. 각종 화제성 수치에서도 경쟁작을 크게 따돌리며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연인'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엇갈리는 사랑을 깊이감 있게 풀어낸 스토리텔링, 남녀 주연의 연기력 및 케미스트리, 한국의 사계절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미, 역사적 긴장감을 전달하는 힘 있는 연출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연인 앓이'에 빠진 시청자들도 속출, SNS에는 드라마 신작이 쏟아진 한달 공백 기간에도 꾸준한 언급이 이어졌다.

사극명가 MBC가 탄생시킨 수작이라는 반응과 함께 파트2를 향한 기대도 커진바. 이를 입증하듯 파트2 선공개 및 티저 영상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나타냈다. 앞서 공개된 ‘연인’ 파트2 티저는 동영상 클립 조회수 69만을 돌파, 11회 예고 역시 하루만에 클립 조회수 26만회를 넘기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파트1 말미 남녀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했음에도 안타까운 이별을 고해야 했던 만큼 파트2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인물 각화(이청아 분)의 등장까지 더해져 기대를 모은다.

'연인' 11회 예고는 각자 다른 곳에서 서로를 떠올리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홀로 괴로워하는 이장현의 모습을 통해 이별 후에도 여전히 유길채를 마음에 품고 있는 이장현의 애틋한 순정을 알 수 있다. 괴로운 것은 이장현만이 아니다. 한양에 남았던 유길채가 갑자기 누군가에게 납치되는 것. 포로가 될지도 모르는 가혹한 시련과 마주한 유길채의 모습이 충격을 안긴 가운데 포로사냥꾼이 된 이장현의 모습이 교차된다.

이어 이장현과 유길채의 닿을 듯 닿지 않는 슬프고도 애절한 운명이 암시된다. 넋을 잃은 듯 공허한 눈빛으로 끌려가는 유길채, 누군가에게 "여긴 왜 왔어"라고 원망하듯 절규하면서도 "반드시 오늘 이 강을 건너야 한다"며 자신의 몸을 내던지는 이장현. 위기 속에서 두 사람이 어떻게 재회할 것인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드라마 ‘연인’ 스틸컷. [사진=MBC 제공]
드라마 ‘연인’ 스틸컷. [사진=MBC 제공]

'연인' 제작진은 파트2 방송을 앞두고 힌트를 전하기도. 전쟁통에 시련을 겪어야 했던 유길채가 또 한번 아픔을 겪게 돼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유길채가 어떤 선택을 할지, 이장현과 어떻게 재회할지, 이장현을 향한 그녀의 사랑은 어떻게 될 것인지 주목해 주시기 바란다"고 귀띔했다.

이장현에 대해서는 "그가 왜 포로사냥꾼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그가 포로사냥꾼이 돼 진짜 하려 한 일은 무엇인지 모두 밝혀질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아프고 슬픈, 그래서 더 강력한 이장현의 매력이 폭발한다. 배우 남궁민은 '역시는 역시!'라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압도적인 열연과 아우라고 파트2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연인' 파트2 시작인 11회와 12회는 90분 확대 편성된다. 이에 11회, 12회는 각각 10월 13일 금요일, 10월 14일 토요일 기존보다 10분 빠른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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