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3종을 체험했다.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 제품군이 고강도의 훈련을 받는 운동선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 바디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이 바디프랜드 '로보' 안마의자 3종(팬텀로보, 파라오로보, 팔콘)을 직접 사용해본 후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탁구 종목 단식과 복식, 단체전까지 메달을 휩쓴 장우진 선수는 "쉴새 없이 전신을 움직이는 종목 특성상 훈련 전 '팔콘'을 통한 충분한 스트레칭 덕에 부상을 예방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가대표 럭비팀 한건규 선수 역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기술에 감탄했다. 국가대표 펜싱팀 권영준 선수와 태권도 국가대표 이다빈 선수도 솔직한 후기를 전달했다.

바디프랜드의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는 고정돼 있던 안마의자의 두 다리부를 자유롭게 하여 전신 마사지의 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고난도 기술이다. 안마의자를 사용할 때 두 다리가 접히고 펼쳐지며 걷는 듯한 사용자의 움직임을 만들어내, 등허리와 엉덩이, 다리에 이르는 전신 부위를 마사지하면서 코어 근육까지 자극하는 원리다. 이를 적용한 제품군은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며 바디프랜드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자사는 독보적인 안마의자 기술의 집약체인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제품들을 대중화시켜 나가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도약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려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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