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배우 유이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 모델로 활동한다.

LG생활건강은 20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의 모델로 배우 유이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생활정원은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유이를 통해 유익균 비피더스 B-3(비쓰리) 신제품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를 홍보할 계획이다.

생활정원은 LG생활건강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연의 건강한 생명력을 담은 제품을 만들어온 건기식 브랜드다. 

유이는 KBS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헬스트레이너 효심이 역을 맡아 밝은 모습과 군살없이 건강하고 탄탄한 몸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매김했다.

이에 LG생활건강은 특유의 생기 가득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유이의 이미지가 생활정원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유이는 첫 모델 활동으로 다이어트 건기식인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 받은 국내 유일한 원료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브 B-3(Bifidobacterium Breve B-3, 비피더스 비쓰리)'를 처방해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해당 성분은 7가지 인체적용시험에서 체중 감소, 체지방량 감소 등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는 21일 오전 홈쇼핑 채널 CJ온스타일 간판 쇼호스트인 심스라의 'S-pick'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생활정원 담당자는 "글로벌 헬스·이너뷰티 트렌드에 맞춰 건기식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성분으로 더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일상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건기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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