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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오·f(x) 루나 '울트라 코리아' 공식 주제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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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오·f(x) 루나 '울트라 코리아' 공식 주제가 발표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5.05.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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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W호텔 우바 '파이널 카운트'에서 첫 공개

[스포츠Q 용원중기자]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5'(6월12~13일)의 열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사전 파티인 '파이널 카운트다운'이 열린다.

'파이널 카운트다운'은 매년 싱가포르, 대만, 홍콩, 도쿄,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상하이, 베이징을 대표하는 클럽 투어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도 아시아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뒤 국내에서는 부산, 울산, 대구에서 선보인 바 있다. 이어 투어의 종착지인 서울로 향하며 가장 화려한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파티는 오는 5월30일 오후 10시부터 W호텔 우바(Woobar)에서 시작되며 '울트라 코리아 2015'의 출연 아티스트들인 저스틴 오, 지오 반호우트, S2, 레이든이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펼친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또 올해 '울트라 코리아 2015'의 공식 주제가를 가장 먼저 들어볼 수 있다. 올해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 저스틴 오와 K팝 걸그룹 에프엑스의 앰버 루나가 함께 ‘We Own The World’라는 울트라 코리아 주제가를 선보인다.

'울트라 코리아'의 공식 주제가는 매년 가장 주목받는 프로듀서와 한국의 정상급 뮤지션이 만나 선보이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12년에는 혼성듀오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보컬 피처링을 했고, 2013년에는 바다, 2014년에는 윤하가 참여했다.

한편 '울트라 코리아 2015'에는 세계적인 DJ와 일렉트로닉 댄스뮤직 뮤지션인 알레소, 데이비드 게타, 스눕독, 하드웰, 스크릴렉스, 나이프 파티 등이 출연하며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에 이탈리아 하우스 거장 피루파가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일대에서 연인원 10만명의 아시아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티켓은 유티켓, 하나프리티켓, 곰TV 전용관,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고 비씨카드로 티켓 구매시 5%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해외 관객은 유씨티켓즈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의: 1544-1681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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