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홍보&마케팅 기업 함파트너스가 최근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하이서울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함파트너스는 9일 "하이서울기업 선정을 통해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각종 지원 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동시에 서울경제진흥원이 지원하는 금융, 채용, 판로 개척, 전문 컨설팅 서비스 등을 통해 경영 전반에 있어서도 보다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이서울기업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중 수익성, 안전성, 생산성 등이 우수하고 높은 성장 잠재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해 서울시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인증 제도다.
함파트너스는 성장성, 고용 창출, 해외 진출, 기술성 등을 골자로 하는 1차 정량평가와 제품 서비스 우수성, 성장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발표하는 2차 정성평가, 3차 현장 실사를 거쳐 높은 성적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함파트너스가 최근 론칭한 국내 및 해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인 ‘PR링크’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1, 2차 심사위원들에게서 합리적인 비용과 신뢰 있는 PR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하이서울기업 회원사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 서비스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파트너스는 올해 초 ‘글로벌 100대 PR 기업'에 선정됐다. 또 아시아를 기반으로 하는 ‘원아시아 PR 그룹’ 발족, 전 세계 109개국의 최대 홍보 네트워크인 ‘GCPR’에서 한국 대표로 활동하면서 1000여개 하이서울기업 회원사가 해외로 진출하는데 첨병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모았다.
함시원 함파트너스 대표는 "’빅뱅 메이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함께하는 파트너사와 최고의 성과를 견인하며 올 한 해를 달려왔다”며 “서울시가 검증한 엘리트 기업으로서 그에 걸맞은 고품질 서비스로 고객사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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