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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경완 26번 '영구결번식' 4월5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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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경완 26번 '영구결번식' 4월5일 진행
  • 권대순 기자
  • 승인 2014.03.3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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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구단 역대 최초...4월5일 경기후 공식 은퇴식

[스포츠Q 권대순 기자] 다음달 5일 박경완(42) SK퓨처스 감독의 선수시절 등번호 26번의 영구결번식이 열린다.

SK 와이번스는 다음달 5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전에서 창단 최초로 박경완의 영구결번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SK는 이날 선착순 10000명에게 은퇴 기념 응원수건을 증정하며 야구장 내 샵에서는 기념티셔츠와 기념구를 판매한다.

▲ 박경완 SK 퓨처스 감독의 등번호 26번 영구결번식이 4월 5일 열린다. 지난해 3월19일 넥센전에서 삼진아웃을 당한뒤 박경완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루 1층 복도에는 박경완 기념존을 설치, 팬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날 오후 4시 25분부터 15분 동안 박경완의 그라운드 사인회를 실시하고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할 예정이다. 박경완의 등번호인 26명을 뽑는 이 행사는 bestskw@nate.com을 통해 박경완과 관련된 사연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날 박경완은 시구도 맡을 예정이다.

박경완은 23년 프로생활 동안 역대 최초 4연타석 홈런, 역대 포수 최초 40홈런, 역대 포수 최다 314홈런, 역대 포수 최대 출장 2043경기 등의 기록을 세운 프로야구 ‘레전드’ 중 한 명이다.  

공식 은퇴식은 경기 종료 후 진행되며, 선수시절 응원가인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팬들과 합창하며 행사를 끝마칠 예정이다.

iversoon@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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