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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신예 강재수 '트로트계 의리남' 불리게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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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신예 강재수 '트로트계 의리남' 불리게 된 사연은?
  • 김석진 기자
  • 승인 2023.12.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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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실력파 신예 강재수가 '트로트 가수 의리남'으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13일 소속사에 따르면 강재수는 올해 장송호와 듀엣 콘서트뿐만 아니라 은가은, 재하, 성리, 최우진 콘서트 게스트 요청을 모두 수락하고 동료들 공연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한, 얼마 전에는 '뽕사활동' 멤버이기도 한 성리의 군대 입대 관련해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까지 동행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12월 8일에는 '미스터트롯2'를 출연하면서 이어진 소중한 인연인 박지현의 세 번째 팬 미팅에 MC를 맡는 등 동료들을 위해 발을 벗고 뛰는 의리남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사진=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이런 강재수의 행보에 주변 동료들도 '트로트계 의리남'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재수는 지난 2019년 KBS 1TV '노래가 좋아' 특집 방송인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해 주 장원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강재수는 올해 초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준수한 실력의 보컬과 능수능란한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는 SBS MTV의 '뽕사활동' 고정멤버 활약 중이다. 특히 오는 2024년에는 신곡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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