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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사내 기부 캠페인… 난치병 어린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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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사내 기부 캠페인… 난치병 어린이 후원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3.12.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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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넥슨이 난치병 어린이 후원에 나섰다.

넥슨은 “이달 초 진행한 사내 기부 캠페인 ‘제5회 더블유WEEK’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1억1900만원을 난치병 어린이 후원재단인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더블유WEEK는 넥슨이 직원과 회사가 함께하는 사내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진행한 기부 캠페인이다. 넥슨코리아 직원들은 사원증 태깅을 통해 기부에 참여하고 회사는 직원들의 총 모금액을 매칭해 2배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민기식(왼쪽부터)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이사장과 강원기 넥슨 메이플스토리 총괄 디렉터, 김정욱 넥슨코리아 부사장이 지난 18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넥슨 제공]
민기식(왼쪽부터)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이사장과 강원기 넥슨 메이플스토리 총괄 디렉터, 김정욱 넥슨코리아 부사장이 지난 18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넥슨 제공]

넥슨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이 캠페인을 열어 직원 기부금에 회사가 매칭한 6900만원에 ‘메이플스토리’의 특별 후원금 5000만원을 더한 기금 1억1900만원을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 성취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10월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이연지(16) 학생의 소원 성취 프로젝트를 진행한 인연으로 이번 더블유WEEK 기부에 동참했다. 게임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연지 학생의 오랜 소원은 메이플스토리의 그래픽 디자이너를 만나보는 것이었는데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를 통해 개발진과의 만남을 희망한다는 손편지를 넥슨에 보내왔다.

이에 넥슨 메이플스토리는 이연지 학생의 꿈을 응원하고자 그를 판교 사옥으로 초대해 멘토링을 진행하고 특별 사원증과 굿즈를 전달했다. 메이플스토리 구성원들은 더 많은 난치병 어린이 환우들의 꿈을 후원하기 위해 이번 사내 기부 캠페인에 함께 참여했다.

앞서 넥슨은 총 4차례 더블유WEEK 기금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후원하고자 각각 서울대병원, 푸르메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5회까지 누적 기부금은 총 4억1000만원이다.

넥슨은 5회를 마지막으로 더블유WEEK를 종료하고 직원과 회사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캠페인을 준비할 예정이다.

김정욱 넥슨코리아 부사장은 “약 3년간 더블유WEEK를 통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사내 기부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됐다”며 “앞으로도 넥슨은 직원분들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폭넓은 후원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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