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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첫 OTT, 디즈니+ ‘삼식이 삼촌’ 상반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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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첫 OTT, 디즈니+ ‘삼식이 삼촌’ 상반기 공개
  • 나혜인 기자
  • 승인 2024.01.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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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배우 송강호의 첫 OTT 시리즈물 '삼식이 삼촌'이 공개 시기를 확정했다 

디즈니+는 3일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감독 신연식) 이 2024년 상반기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송강호의 연기 인생 첫 OTT 시리즈물로 화제를 모은 '삼식이 삼촌'은 혼돈의 1960년 대한민국,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이 만나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동주', '거미집'의 각본으로 주목받은 신연식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송강호. [사진=써브라임 제공]
송강호. [사진=써브라임 제공]

송강호는 한국 최초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미국 LA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회고전까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글로벌 관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낸 국보급 배우다.

매 작품마다 가장 '송강호다운' 얼굴로 연기하는 그는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을 연기한다. 박두칠은 1960년대 초,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하루 세끼는 굶기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철칙을 가진 인물이다.

송강호와 긴밀하게 호흡하는 변요한은 육사 출신의 엘리트로 대한민국을 산업국가로 만들고자 국가재건사업을 추진하는 열정적인 청년 김산을 연기한다. 김산은 자신의 꿈을 이뤄주겠다는 삼식이 삼촌을 만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의심의 경계 속에서 새로운 길을 걷는다.

여기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드라마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물론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 중인 이규형이 차기 지도자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강성민을 맡는다. 그는 삼식이 삼촌을 이용해 자신의 욕망을 이루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을 통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정된 연기를 펼쳐 주목받고 있는 진기주는 김산의 연인이자 엘리트 여성으로 활동하는 주여진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육사 출신의 엘리트 군인 정한민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 '헤어질 결심', '유령' 등 매 작품마다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준 배우 서현우가 맡아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삼식이 삼촌'은 2024년 상반기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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