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위믹스가 글로벌 웹3 기업 OKX와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위메이드는 “OKX 월렛이 위믹스 3.0 네트워크 지원을 시작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사용자들은 OKX 월렛 앱, 익스텐션, 웹 대시보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위믹스3.0 네트워크 토큰에 쉽게 접근하고 관리할 수 있다.

OKX는 CEX(중앙화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월렛과 DEX(탈중앙화거래소), NFT 마켓플레이스 및 웹3 디파이(DeFi) 등 여러 웹3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월렛은 앱과 익스텐션, 웹 대시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3000종 이상의 암호화폐와 85개 이상의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시드 문구 필요없이 MPC 기술로 쉽게 액세스를 복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와 OKX는 파트너십을 계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라며 “추가 인터그레이션 및 공동 캠페인 등 협업을 계획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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