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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 권은비, 농구 올스타전 뜬다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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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 권은비, 농구 올스타전 뜬다 [KBL]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4.01.0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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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워터밤 여신’ 권은비(29)가 농구장에 뜬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오는 14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초청 가수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권은비는 타이틀곡 ‘Underwater’의 역주행 신드롬과 ‘2023 워터밤’ 공연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 시작 전과 하프 타임에 진행 예정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덩크 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는 방병성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대표, KBL 공식 지정병원인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 김진수 원장, 한기범 희망나눔의 회장, 고양 홀트 휠체어 농구단 소속 최요한 선수,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직관 인증을 가장 많이 한 팬 1명이 참여한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올스타전 예매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8일 판매 개시 3분 만에 5561석 전석이 매진됐다. 올스타전 시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이 참여한다. 애국가는 고양 국제 어린이 합창단이 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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