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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강동궁·사파타,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64강 [프로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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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강동궁·사파타,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64강 [프로당구]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4.0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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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조재호(NH농협카드)·강동궁(SK렌터카)·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 등이 나란히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 128강을 나란히 통과했다.

조재호는 2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28강에서 윤석용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었다. 조재호는 윤석용과 매 세트 접전을 벌였다. 첫 세트를 9이닝 만에 15-14, 1점 차로 따낸 조재호는 2세트에서 16이닝 장기전 끝에 15-11, 3세트를 15-7(12이닝)로 이겼다.

강동궁은 고경남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첫 세트를 15-11(10이닝)로 따낸 후 2세트는 단 4이닝 만에 15-1로 가져오며 승기를 잡았다. 3세트 7이닝 5-6에서 하이런 5점으로 10-6 흐름을 뒤집었다. 곧바로 다음 이닝에서 4득점, 9닝째 남은 1점을 채워 15-7(9이닝) 세트스코어 3-0 완승했다.

조재호. [사진=PBA 제공]
조재호. [사진=PBA 제공]

사파타는 매 세트 장타를 앞세워 박남수를 제압했다. 첫 세트부터 하이런 7점으로 15-0 완벽한 승리를 거둔 사파타는 2세트 7이닝에서 끝내기 하이런 8점으로 15-8,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3세트에서는 8-6(4이닝)에서 터진 하이런 7점으로 15-6. 세트스코어 3-0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파타는 하이런 8점을 앞세워 애버리지 3.000을 기록, 이날 전체 1위에 올랐다.

최성원(휴온스)은 이재홍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었다. 직전 투어에서 정상을 밟은 조건휘(SK렌터카는 김기혁을 3-1로 제압했다. 비롤 위마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와 응오딘나이(베트남·SK렌터카) 등 해외 강호들도 대회 첫 판을 통과했다. 서현민(웰컴저축은행), 엄상필(블루원리조트)을 비롯해 응우옌프엉린(베트남·하이원리조트),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 김현석, ‘PBA 최연소’ 김영원 등이 64강에 진출했다.

반면, 이번 시즌 첫 승에 도전한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은 ‘벨기에 강호’ 에디 레펀스(SK렌터카)에 세트스코어 1-3으로 져 마지막 정규투어에서도 프로 첫 승에 실패해 아쉬움을 삼켰다. ‘스페인 전설’ 다니엘 산체스(에스와이)도 이종주와 세트스코어 2-2 이후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로 패해 탈락했다.

사바타. [사진=PBA 제공]
사바타. [사진=PBA 제공]

128강 2일차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시즌 랭킹 1위’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을 비롯해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휴온스),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김재근(크라운해태) 임성균(하이원리조트),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 등이 대회 첫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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