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9큐) 박영웅 기자] 인기 성우 겸 가수 유준호가 7번째 싱글을 내놨다.

29일 T9-H엔터테인먼트는 "유준호가 지난 27일 자신의 7번째 싱글을 발매 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하이퍼팝과 저지클럽 장르다. '세상의 스위치는 내 손에 있고,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라는 청량감 넘치는 메시지가 조화를 이루며 누구나 들어도 빠져들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을 완성했다. 이번 곡의 작곡과 작사는 캣츠파다 프로듀서 Rums와 싱어송라이터 강예영이 맡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Switch On!'은 드라마 OST에 수록될 예정이다. 작곡과 작사는 캣츠파다 프로듀서 Rums와 싱어송라이터 강예영이 맡았다.

유준호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로 데뷔해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1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더빙 크리에이터로도 이름이 알려졌다.

대표적인 콘텐츠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1인 20역으로 성대 모사한 프로젝트와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feat. Latto)' 더빙이 있다.

최근에는 2022년 RIDI AWARDS 로판 e북 최우수상 수상작 '참아주세요, 대공'을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오디오 드라마에서 황자 로이드 역을 맡아 이용신, 김영선, 남도형 등 정상급 성우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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