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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12일까지 심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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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12일까지 심판 공개모집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06.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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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서류통과자 한해 2차 실기테스트

[스포츠Q 민기홍 기자]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이 심판을 공개 모집한다.

WKBL은 “오는 12일까지 2015~2016 시즌을 함께할 심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최종학력증명서, 각종 자격 및 경력증명서 사본(해당자)을 제출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군필자 혹은 면제자여야 한다. 국제 심판 자격 및 심판 자격증 소지자, 심판 경력자. 선수 출신은 우대받는다.

▲ WKBL이 2015~2016 시즌을 함께할 심판을 공개 모집한다. [사진=WKBL 제공]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자는 2차에서 체력과 실기테스트를 받는다. 1차, 2차 합격자는 개별 통보한다.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만약 이력서 기재 내용이 허위임이 판명될 때는 합격을 취소한다.

WKBL 방문, 우편, 팩스(02-777-4674), 이메일(wkbl7493@hanmail.net) 접수 중 한 가지 방법을 택하면 된다. WKBL 운영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02-752-7493 또는 070-7437-3427.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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