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나라기자] 아이돌그룹 블락비가 리얼리티쇼 첫 방송을 앞두고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6일 블락비는 케이블채널 Mnet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net 3-Screen ‘블락비의 개판 5분전’(이하 '개판 5분전')이 첫 방송 당일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 시청자가 원하는 미션을 수행하겠다"라는 약속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개판 5분전’은 아이돌계의 악동 블락비가 몰래카메라로 멤버들의 루머를 알아보기도 하고, 연애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깜짝 놀랄만한 상대와 소개팅을 하는 등 아이돌이 피하는 금기사항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는다.
특히 프로그램 방송 전과 후에 블락비의 금기 사항을 체험하는 모습은 미리 준비된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오프닝과 클로징을 진행한다. 방송이 시작되면 이들은 스튜디오에서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본방사수하고, 그 모습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TV, PC, 모바일 등의 3-Screen으로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신개념 생방송 리얼리티쇼 '개판 5분전'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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