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빅스 켄과 EXID 하니가 스페셜 싱글앨범에서 호흡을 맞춘다.
20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 공식 SNS를 통해 두 사람의 사진과 신곡 제목 '빈틈'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켄과 하니는 다정하게 손깍지를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켄과 하니는 달콤하고 통통 튀는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은 시원한 목소리와 실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켄과 섹시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예능까지 섭렵한 하니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켄은 지난 2월 빅스의 '이별공식' 활동에 이어 현재 뮤지컬 '체스'에 출연 중이다. 하니는 예능 '어 스타일 포 유', '크라임씬2' 등에 출연하며 EXID로는 4월 '아 예'를 내고 활동했다.
켄X하니의 ‘빈틈’은 오는 24일 발매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