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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이 미스월드 브라질 1위, 크면서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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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이 미스월드 브라질 1위, 크면서도 아름답다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5.07.10 0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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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주희 기자] "행운의 여신이 미소를 보내다!"

가히 남심을 달굴 만한 매력적인 라인과 미모의 소유자다.

어디 남성뿐이랴? 여성이 봐도 시샘을 보낼만큼 빼어난 외형이다. 미스월드 브라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으니 그 위세는 당당할 수밖에. 물론 이것은 자력이 아닌 타력이었다. 어쩌면 행운의 여신이 최송이에게 선물해준 것은 아닐까?

행운의 여신이 봐도 너무나도 아까워 미스월드 본선무대에서 맘껏 미를 펼치라고 말이다.

 

한국계 브라질인 최송이(25·브라질명은 카타리나 쇼이 누네스)가 오는 12월 중국에서 열리는 미스월드 대회에 출전할 브라질 대표로 뽑혔다. 최송이는 지난달 말 열린 2015년 미스월드 브라질 대표 선발대회에서 2위로 뽑혔다가 1위가 기혼자임이 들통나는 바람에 1위로 올랐다. 최 씨는 2013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브라질 대표로 참가해 미스코리아 미 5명 중의 한명에 뽑힌 적도 잇다.

최송이는 전형적인 서구미인형에 가깝다. 이목구비가 모두 시원시원할 만큼 크고 예쁘다. 눈도 크고 코도 크고 입도 큰 편이다. 여기에다 이마도 넓다. 크고 넓지만 조화롭고 아름답다.

할리우드 미녀 배우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미스월드 브라질에서 1위를  한 것은 거저 얹은 것은 아니다.

지구촌에는 미인대회 등이 적지 않다. 여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면 부와 인기를 얻기도 한다.

최송이는 전체적으로 풍기는 인상이 상큼하면서도 우아하게 다가온다.

몸매 좋은 여성이 많기로 소문난 브라질에서 통했으니 몸매 또한 어디에 내놔도 꿀리지 않을 것은 분명해 보인다. 최송이가 본선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자못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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