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나라기자] 친자매인 소녀시대의 제시카(정수연)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정수정)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한다.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는 다음달 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시카&크리스탈'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리얼스타 시리즈물 중 하나인 '제시카&크리스탈'은 제작진이 밀착 취재한 스타의 탐나는 일상을 사실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우월한 미모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두 사람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세계가 주목하는 걸그룹으로 활약하고 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자매가 애슐리 올슨·메리 케이트 올슨이라면 이들 역시 뛰어난 스타일 감각을 겸비해 한국에서 '올슨자매'로 불리며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손꼽힌다. 그동안 한 번도 대중에게 드러내지 않았던 정자매의 리얼한 모습이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감 없이 담길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스타일의 김지욱 CP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름다운 정자매의 사실적인 라이프스타일이 공개된다. 러블리한 자매가 밝히는 개인적인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때로는 자매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함께 지내며 촬영할 공간을 직접 꾸미고, 쇼핑을 즐기고, 여행을 떠나는 등 이들의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면모가 전파될 예정으로 다음달 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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