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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DB생명전 5연승 천적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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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DB생명전 5연승 천적 과시
  • 신석주 기자
  • 승인 2014.02.0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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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신석주 기자] 4쿼터의 집중력이 돋보였던 안산 신한은행이 구리 KDB생명전 5연승을 구가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신한은행은 3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시즌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홈경기에서 24득점을 기록한 스트릭렌의 맹활약으로 65-58 역전승을 거뒀다.
 
신한은행은 2연패에서 탈출하며 14승9패를 기록, 3위 KB스타즈(13승10패)와 격차를 1경기로 벌리며 2위를 고수했다. 또한 올시즌 KDB생명과의 5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며 강한 면모를 나타냈다.
 
반면 마지막의 실수로 자멸한 KDB생명은 2연패에 빠지며 꼴찌 하나외환(6승16패)의 추격을 허용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경기 초반 KDB생명의 이경은-신정자-켈리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에 고전하며 3쿼터까지 계속 끌려갔다. 특히 39득점을 올린 켈리를 막는 데 실패했다. 야투 성공률에서도 KDB생명에 보다 떨어졌고, 리바운드 역시 30-37로 밀리면서 경기를 풀지 못했다.
 
▲ KDB생명전에서 24점을 폭발시키며 승리를 이끈 신한은행의 스트릭렌. [사진=뉴시스]
 
하지만 신한은행의 힘은 4쿼터부터 발휘되기 시작했다. 4쿼터 초반 KDB생명의 연속되는 턴오버를 놓치지 않았고, 스트릭렌·김규희·곽주영의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순식간에 뒤집었다. 특히 최윤아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한 번 잡은 승기를 내주지 않았다.

chic423@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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