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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노유민, "미소년 시절 내 인기는 마이클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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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노유민, "미소년 시절 내 인기는 마이클잭슨"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7.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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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노유민이 '올드스쿨'에 출연해 과거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29kg 감량과 복면가왕 출연으로 주목받은 NRG의 노유민이 출연했다. 노유민은 한 줄 토크 코너에서 김창렬의 "미소년 시절 내 인기는 한마디로?"라는 질문에 "마이클 잭슨이었다"라고 표현했다.

▲ [사진=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노유민은 "바가지 머리 하고 처음 등장했을 때, 온 학생들이 바가지 머리를 했다. 학교를 갔는데 다 바가지 머리였다"고 밝혔다. 노유민은 이어 "중국에서 5개도시를 돌며 16만명이 있는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했다"고 덧붙였다.

노유민은 중국에서의 인기에 대해 "공항안에 리무진이 들어와서 마비가 됐다. 한 사람에 한 대씩 리무진이 지급됐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 중국활동을 제안한다면 당장이라도 갈 수 있다"며 김창렬의 웃음을 자아냈다.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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