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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부모님 손수 지은 제주도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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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부모님 손수 지은 제주도 집 공개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7.19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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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1박 2일' 정준영이 제주도의 집을 최초 공개했다.

19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정준영의 제주도 집을 찾아갔다.

정준영은 "부모님이 제주도에 정착하신지 3년째 됐는데 나는 집에 처음 가 본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집의 모양과 위치를 알지 못해 앞서 받은 사진을 보고 집을 추측했다.

정준영의 부모가 거주하는 제주도 생태 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지은 집들로 구성돼 있었다. 정준영의 집 역시 직접 흙을 반죽해 지어 벽에 손 자국이 나 있기도 했다. 마당을 꾸민 꽃, 돌담 등 아름다운 전경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 [사진=방송 캡처]

이날 '1박 2일'에는 정준영의 부모 역시 출연했다. 젊은 인상에 데프콘은 "몰래 카메라 아니냐. 큰형, 누나같다"고 말했다. 정준영의 어머니는 차태현에게 김수현의 싸인을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의 아버지는 "외국에 살 때 한국 제주도에 가끔 들렀는데 너무 좋았다"며 "제주도에서의 신혼 여행 기억도 좋아서 제주도에 살게 됐다"고 정착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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