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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가난하더라도 밴드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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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가난하더라도 밴드하겠다'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7.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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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1박 2일'에 출연한 정준영의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19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정준영의 제주도 집을 찾아갔다. 이와 함께 정준영의 아버지, 어머니의 화목한 가정이 방송을 탔다.

정준영의 어머니는 "준영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면 좋겠다. 준영이가 밴드를 좋아하지 않느냐. '슈퍼스타K'에 나왔을 때 가난하게 살더라도 밴드를 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 [사진=방송 캡처]

또한 어머니는 "차에 타면 준영이의 노래가 나오게 해 놨다"고 말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준영은 지난 2012년 '슈퍼스타K4'를 통해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이후 정준영 밴드로서 음악활동 중으로 '1박 2일'을 포함해 다수의 예능에서 두각 또한 드러내고 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에 김주혁, 데프콘 등은 "내가 자랐던 엄한 가정 분위기와는 다르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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