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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개과천선' 엘리트 변호사 변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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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개과천선' 엘리트 변호사 변신 화제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4.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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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배우 진이한이 출연하는 드라마 '개과천선' 촬영 현장 사진이 화제다.

최근 MBC는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엘리트 변호사 역을 맡은 진이한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김명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법정드라마다. 진이한이 연기하는 전지원은 수석을 놓치지 않는 수재지만 인품까지 좋다. 전지원은 판사로 재직하다 극 중 김상중이 운영하는 로펌으로 자리를 옮긴다. 진이한은 극 초반에는 크게 부각되지 않는 인물이지만 중후반에 이르러 김명민과 대립하며 비중있는 역을 맡았다.

▲ '개과천선' 촬영 현장 [사진=MBC]

지원은 지윤(박민영)과 미리(주연)의 결혼식에서 우연히 마주친 뒤 석주와 같은 길을 가게 된 그녀를 보며 미묘한 느낌을 받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진이한과 박민영은 많은 대화를 나누며 촬영에 대해 논의했다는 후문이다.

▲ '개과천선' 촬영 현장 [사진=MBC]

'개과천선'은 '앙큼한 돌싱녀' 후속으로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진이한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탈탈 장군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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