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09:07 (금)
'미션 임파서블' 톰 크루즈 "내한 기자회견만으론 부족...관객과의 대화 직접 진행"
상태바
'미션 임파서블' 톰 크루즈 "내한 기자회견만으론 부족...관객과의 대화 직접 진행"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5.07.22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용원중기자] 오는 7월30일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개봉을 앞두고 내한하는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내한 기자회견만으론 성에 차지 않는듯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역대 전무했던 일이다.

톰 크루즈는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21관에서 오전 11시40분 영화 상영 후 오후 2시부터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비롯해 신작 '로그네이션'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하고, 관객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예매 오픈은 2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됐다.

오는 30일 내한하는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주연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스틸 컷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비밀 첩보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번에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는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참여한다.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알려진 톰 크루즈는 7번째로 한국을 찾는 것이니만큼, 한국 관객들과 어떤 대화를 나눌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조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다운 압도적인 액션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로 다시 한번 전세계를 열광시킬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7월30일 국내 개봉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