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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 독주 막은 주인공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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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 독주 막은 주인공 나왔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7.2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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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흐뭇한' 1위였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결과 1위는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원장이 차지했다. 이는 그동안 6연승을 거둔 백종원을 꺾은 결과로, 큰 시청률 차이로 백종원이 늘 승리해와 '백주부 꺾기'는 '마리텔'의 과제이기도 했다. 이밖에 2위 백종원, 3위 레이디 제인, 4위 솔지, 5위 김구라가 각각 최종 순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은 인디언 옷과 종이컵 인형을 만들었다. 백종원은 태국음식 팟타이와 카오팟을 만들었고, 레이디 제인은 전 아나운서 김범수와 소개팅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솔지는 합기도 사범 장선미 씨와 호신술을 선보였고, 김구라는 바리스타 정경우 씨를 초대해 커피에 대해 다뤘다.

'마리텔'은 각 출연자가 자신만의 콘텐츠로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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