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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패션모델 에이전시 '모델 에디션'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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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패션모델 에이전시 '모델 에디션' 설립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8.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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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패션 모델 에이전시 '씨제스 모델 에디션'을 설립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와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문소리 등 배우들의 영입으로 대형 매니지먼트로 발돋움했다.

최근에는 다수의 작가와 계약을 마치고 '데스노트'를 공연한 뮤지컬 제작사 '씨제스 컬쳐', 본격 론칭을 준비중인 드라마 제작사 '씨제스 프로덕션'의 설립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제스 백창주 대표는 “이번 씨제스 모델 에디션 설립에는 두 가지 배경이 있다"고 설명했다. 백 대표는 "국내외 모델과 유명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글로벌 패션 인프라 구축과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해외 톱 모델들과 소속 배우들 간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다"며 "또한 모델 아카데미를 통해 패션 모델의 전문적 인큐베이팅과 방송,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새로운 얼굴을 찾아 인재를 양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씨제스 모델 에디션'에는 한국 해외활동 1세대 톱 모델 노선미 이사가 합류했으며 글로벌 패션 모델 매니지먼트와 패션 행사의 다양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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