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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이승기 결별, 소속사 측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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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이승기 결별, 소속사 측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1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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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소녀시대 윤아와 이승기가 결별했다.

13일 오전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Q에 "윤아와 이승기의 결별은 사실이다. 두 사람이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1년 7개월만에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윤아와 이승기는 지난 해 공식적으로 교제중임을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는 당시 "만남을 시작하는 단계"라고 조심스럽게 열애사실을 밝혔다.

▲ '결별' 소녀시대 윤아-이승기 [사진=스포츠Q DB]

윤아는 2007년 싱글앨범 '다시만난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의 멤버로, 현재 소녀시대 선행 싱글 활동을 마치고 정규 5집 'Lion Heart'의 활동을 앞두고 있다.

이승기는 2004년 1집 '나방의 꿈'으로 데뷔한 가수 겸 연기자로, 지난 5월 정규 6집 '그리고…'를 발매했다. 현재 이승기는 '삼시세끼' 나영석 PD와 '신서유기'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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