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배우 우현이 엄친아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우현은 병원장 집 집안의 아들로 외모와는 다른 사람이었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우현의 집안 이력이 공개됐다. 안내상은 우현에 대해 "외모는 이렇지만 병원장 집 아들"이라며 "소위 말하는 엄친아가 맞다"고 밝혔다.
우현은 돈도 많고 부유한 집 아들로 태어났지만, 연기를 하고 싶어 집안의 도움 없이 배우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우현의 이런 엄친아 사실은 외모로만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다.
우현은 작은 키와 궁핍해 보이는 외모 때문에 연기 역시 노숙자나 가난한 소시민 연기를 주로 해오며 편견 아닌 편견을 쌓았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이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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