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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최민수, KBS 출입증 끊다 버럭 "내가 직장이 어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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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최민수, KBS 출입증 끊다 버럭 "내가 직장이 어딨냐"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8.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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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나를 돌아봐' 최민수가 KBS 출입증을 끊었다. 

14일 방송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최민수는 KBS 출입증을 받기 위해 컴퓨터를 이용했다. 이 과정에서 최민수는 컴퓨터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KBS 직원이 소속 직장을 써 달라고 하자 최민수는 "내가 직장이 어딨냐"고 반문했다. 당황해 직원이 "그럼 소속사를 써 달라"는 말에 "소속사도 없다. 나는 나다"고 말했다.

▲ '나를 돌아봐' 최민수 [사진=방송 캡처]

최민수는 KBS 출입 목적을 '섭외'로 적었다. '나를 돌아봐'에서 그가 매니저로서 업무 담당 중인 이홍기의 프로그램 섭외를 위해서였다. 최민수는 KBS 예능국으로 찾아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열린 음악회' 담당을 찾았다. 그러나 제작진은 모두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나를 돌아봐'는 역지사지 콘셉트로 스타들이 스스로의 생활을 돌아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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