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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쇼크' 백성현 '좀비의 진실' 세상에 알렸지만…'대반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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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쇼크' 백성현 '좀비의 진실' 세상에 알렸지만…'대반전 마무리'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8.1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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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백성현이 자신이 직접 좀비로 변신하는 모습을 기사로 내보내며 제너랩이 실시한 유전자 조작실험의 음모를 세상에 알렸다.

14일 '방송된 '드라마스페셜-라이브쇼크'에서는 은범(백성연 분)이 좀비에게 물리자 이를 영상으로 찍어 세상에 전송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라이브쇼크 [사진=라이브쇼크 방송 캡처]

이날 은범은 좀비들과 사투를 벌이다. 물리고 말았다. 그러자 함께 있던 여기자 수현(여민주 분)에게 "내 사진을 찍어 세상에 전송해 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은범이 좀비로 변해가는 영상은 세상 밖으로 나갔고 제너랩의 음모와 해독제의 진실이 밝혀지며 드라마는 끝을 맺는 모습을 보이는 듯했다. 하지만 라이브쇼크는 외부로 유출된 좀비 시신이 다시 깨어나며 해피엔딩을 맞지는 못했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 '라이브쇼크'는 방송국을 찾았다가 인질극에 휘말리게 된다는 좀비 스릴러물이다. 국내 방송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좀비 장르의 드라마이기도 하다. 백성연, 여민주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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