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이진욱과 진한 스킨쉽+키스모션, "본방은 더 야릇해" 기대감 상승
상태바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이진욱과 진한 스킨쉽+키스모션, "본방은 더 야릇해" 기대감 상승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08.15 2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원호성 기자] 종영을 앞둔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 하지원과 이진욱의 진한 스킨쉽과 키스모션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강한 ‘심쿵’을 선사한다.

16일 종영을 앞두고 15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15회에서는 드디어 친구에서 연인으로의 발전을 선언한 하지원과 이진욱의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진욱은 지난주 방송된 14회에서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지기로 결심하고, 시나리오 고백과 은근한 스킨쉽으로 하지원에게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하지원 역시 이진욱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그에게 달려가 돌직구 뽀뽀로 마음을 고백하자, 이진욱은 진한 키스로 화답했다.

▲ '너를 사랑한 시간'이 15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하지원과 이진욱의 스킨쉽과 키스모션 [사진 = SBS 제공]

15일 방송을 앞두고 ‘너를 사랑한 시간’이 고백한 스틸은 한층 뜨겁게 달아오르는 하지원과 이진욱의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하지원과 이진욱은 서로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강렬한 눈맞춤을 하고 있고, 그런 두 사람의 눈빛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던 뜨거운 사랑의 기운이 강하게 전달되고 있다.

또한 키스 직전의 상태에서 멈춘 하지원과 이진욱의 스틸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진욱은 두 눈을 감고 벽에 기대어 있는 하지원을 끌어안으려 하고, 하지원 역시 두 눈을 감은 채 이진욱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어 그 다음 상황을 참을 수 없이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제작진도 15일 방송될 ‘너를 사랑한 시간’에는 스틸보다도 한층 더 야릇한 장면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현실공감 로맨틱코미디로 16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