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하희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사랑 유토가 예절 체조에 임했다. 

16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사랑, 유토가 예절학교 둘째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한 민국 만세와 사랑, 유토는 훈장님의 '선비 체조'를 따라했다. 이는 손바닥을 비벼 얼굴에 대고, 주먹을 쥐고 팔자주름을 펴고, 팔을 교차하는 등 고난이도 동작이 요구됐다. 

특히 민국이는 순서를 외우고 다른 아이들을 가르쳐주는 반장다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만세는 실수를 하고 "틀렸다~"며 해맑게 웃었다.

이와 동시에 아버지 송일국, 추성훈은 아이들의 연잎밥을 위해 연잎을 따 왔다. 또한 양식을 구하러 닭을 잡으러 갔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1화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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