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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구라, 하와이-오비이락 모두 대형가수 맞다 "이들의 역량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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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구라, 하와이-오비이락 모두 대형가수 맞다 "이들의 역량 대단"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8.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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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 김구라가 하와이와 오비이락을 향해 대형가수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김구라는 "복면가왕 하와이와 오비이락은 대형가수가 맞다며 대단한 가창력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둘은 준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오비이락은 작품하나의 '난 아직도 널'을 탁월한 그루브감과 완급조절 창법으로 열창했고, 하와이는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잔잔하고 허스키한 감성 보이스와 절절한 호소력을 뒤섞는 반전 가창력을 펼쳤다.

▲ 복면가왕 오비이락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판정단 윤일상과 김형석 역시 오비이락은 연륜있는 가수, 하와이는 실력파 보컬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현재 누리꾼들은 하와이에 대해 홍지민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과연 그가 가수인지 아닌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연예인들이 노래 승부를 가려 가왕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면가왕은 노래왕 퉁키가 탈락하고 고추아가씨가 왕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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