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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비투비 일훈, "누나가 가수 '주(JO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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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비투비 일훈, "누나가 가수 '주(JOO)'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8.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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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컬투쇼'에 새 앨범을 낸 현아와 앨범 피처링에 참여한 일훈이 함께 출연했다.

20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일훈과 함께 출연한 현아가 ‘에이플러스(A+)’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의 음원이 정식 공개되기 전에 최초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근황 토크를 이어나갔다.

▲ 현아, 일훈 [사진 =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쳐]

이날 현아와 함께 출연한 그룹 비투비의 일훈은 “누나가 가수 ‘주’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샀고, 이에 컬투는 “예쁘게 생겼다”라고 칭찬하자 “저희 누나랑 똑같이 생겼어요”라며 솔로 가수 주를 언급했다.

또 일훈은 “일본 활동도 같이 겸하고 있어서 바쁘다”라는 근황을 전했고, 이에 현아는 “저보다 스케줄이 더 잘 나간다”며 부럽다는 듯 말했다.

이후 일훈은 부모님께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날 잘 이끌어준 4살 차이 누나 덕이라고 생각한다. 부자되자. 파이팅”이라며 가족들에게 애정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아는 20일 솔로 미니 4집 앨범인 ‘에이플러스(A+)’로 컴백한 가운데, 비투비의 랩퍼 정일훈이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의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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