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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김영훈, 김민경과의 내연 관계 정리하나? "무슨 의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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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김영훈, 김민경과의 내연 관계 정리하나? "무슨 의미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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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김영훈이 김민경과의 관계를 정리 할 듯 보여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MBC '이브의 사랑'에서 자신과 내연 관계에 있는 강세나(김민경 분)를 대하는 문현수(김영훈 분)의 태도가 묘하게 달라져 의아함을 자아냈다.

김영훈은 김민경과 이혼을 결심한 구강민(이동하 분)을 찾아가 "그렇게 힘들면 이혼하라"고 말하며 "나 같으면 벌써 이혼했다"고 부추겼다.

▲ MBC '이브의 사랑' 김민경과 김영훈이 내연관계를 어떻게 정리할지 주목된다. [사진=MBC '이브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그런 김영훈과 구강민의 대화 내용을 듣게 된 김민경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김민경은 곧바로 김영훈에게 전화를 걸어 "말 조심하라"며 경고했다. 김민경은 김영훈을 비상구 계단으로 끌고가 "왜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는데 그러냐"고 다그친다.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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