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매끈한 각선미와 무결점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강소라와 가수 손담비가 F/W 시즌을 맞아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8일, 강소라는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하며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소라는 캐주얼한 티셔츠에 블랙 컬러의 핫팬츠와 프린지 디테일이 들어간 버버리 스웨이드 부티를 매치해 긴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또 체크안감이 포인트로 살아있는 버버리 트렌치코트로 스타일링해 무심한 듯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강소라가 착용한 트렌치코트는 장소와 계절에 구애 받지 않는 클래식함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는 잇 아이템이다.
손담비 또한 지난 23일, 화보 촬영 차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패션의 정석을 보여준 손담비의 스타일링은 도도한 매력의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
손담비는 착용방법에 따라 롱자켓과 원피스로 모두 활용이 가능한 제품인 DVF 2015 프리폴의 가죽소재 셔츠 원피스에 블랙 토트백과 슈즈를 매치하며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올블랙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링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며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살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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