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셰프 샘 킴이 '냉장고를 부탁해' 본방사수를 유도했다.

31일 오후 셰프 샘 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a miracle to have all of us on a picture!"라며 "한 장에 사진에 다 들어가기 힘드네. 그래도 요렇게 꽉 차니 보기 좋네! 잠시후 9:45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발 이상한거 시키지 마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샘 킴의 사진속에는 게스트였던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을 포함해 8인의 셰프가 모두 얼굴을 비추고 있다. 최현석, 오세득, 김풍, 샘킴, 이원일, 이연복, 홍석천 모두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녹화 분위기가 화기애애했음을 예상케 했다.

3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지드래곤과 정형돈은 예고에서 과거 방송에서 보여줬던 '남남 케미'를 확실히 자랑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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