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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박효주, 9월의 신부 된다면 이런 모습?(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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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박효주, 9월의 신부 된다면 이런 모습?(화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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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최강희와 박효주, 아름다운 미모만큼이나 시선을 압도하는 두 여배우의 순백의 드레스 자태가 드러난 웨딩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1일 오전, 최강희는 ‘인스타일 웨딩’ 화보를 통해 빈티지한 감성의 신부로 완벽 변신하며 독특한 감성을 지진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여과 없이 뽐냈다.

▲ 최강희 화보 [사진 = '인스타일 웨딩' 제공]
▲ 최강희 화보 [사진 = '인스타일 웨딩' 제공]

공개된 최강희의 웨딩 화보는 웨딩 업계는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 주목받고 있는 ‘킨포크 트렌드’에 맞춰 진행돼 더욱 관심을 끌었다. 2015년의 트렌드로 떠오른 킨포크 라이프는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사는 느긋하고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이다.

화보 속 최강희는 레이스 장식으로 멋을 낸 클래식한 디자인의 드레스부터 소매의 비즈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 홀터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최강희만의 스타일로 멋스럽게 소화했다. 또한 빅사이즈의 이어링과 에메랄드 컬러의 웨딩슈즈, 다양한 빈티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킨포크 스타일’을 고스란히 표현해냈다.

최강희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는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늘 밝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싱그러운 색상의 신선한 음식을 먹으면서 관리를 한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동안 관리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 박효주 화보 [사진 = '웨딩21' 제공]
▲ 박효주 화보 [사진 = '웨딩21' 제공]

배우 박효주는 패션디자이너 최재훈과 메이크업 권선영 원장, 헤어 김민희 원장 등 최고의 스텝들과 함께한 ‘웨딩21’ 9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효주는 그동안의 털털한 이미지와는 다른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극적인 우아함을 그대로 담아내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홍루 실장은 “배우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박효주의 새로운 발견”이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끈 박효주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촬영 콘셉트에 맞춘 배경음악까지 직접 챙길 정도로 한컷 한컷 열심히 임해준 박효주씨 덕분에 최고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박효주의 열정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전했다.

최강희와 박효주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각각 ‘인스타일 웨딩’ 9-10월호와 ‘웨딩21’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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