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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김유빈-장승하-라윤찬 첫 삼자대면! 인연의 시작.."그 오빠가 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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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김유빈-장승하-라윤찬 첫 삼자대면! 인연의 시작.."그 오빠가 한거 아냐"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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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KBS '별이 되어 빛나리'의 세 주인공이 한 자리에 모였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조봉희(김유빈 분), 윤종현(장승하 분), 홍성국(라윤찬분)이 처음으로 만나게 됐다.

장승하는 자신의 책상에 '나는 첩년의 아들이다'라는 장난 종이를 부착한 것이 라윤찬이라고 오해했다. 라윤찬은 "나는 그런 비싼 종이가 없다"고 항변했다.

▲ KBS '별이 되어 빛나리' 김유빈, 장승하, 라윤찬이 첫 만남을 가졌다. [사진= KBS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화면 캡처]

모든 것을 보고있던 김유빈은 "저거 저 오빠가 저런거 아닌데"라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교무실에서 혼나고 나오는 라윤찬과 장승하를 보던 김유빈은 장승하를 따라갔다.

장승하를 따라간 김유빈은 "그거 그 오빠가 한 것 아니다"라며 "머리가 곱슬곱슬하고 점이 있던 오빠였다"고 장난친 학생의 인상착의를 알려줬다.

장승하와 라윤찬은 한 반에서 만나며 새로운 인연을 예고했다.

KBS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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