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배우 최송현의 비키니 자태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여행전문채널 스카이트래블에서 방영되는 ‘러브 크로아티아’ 측은 1회 예고 영상을 통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오정연과 최송현의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정연은 핑크색과 하늘색이 어우러진 러블리한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고 커다란 챙이 달린 흰 모자를 쓰고 있다. 오정연의 옆에 있는 최송현은 체크 패턴이 들어간 흰색 상의와 파란색의 하의가 매치된 비키니를 입고 있어 그녀의 상큼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또 지난 27일에는 SM C&C 예능 공식 페이스북에 “‘러브 크로아티아’ 촬영 차 크로아티아 방방곡곡을 여행하고 있는 정연씨의 근황 전해드려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행 중인 오정연의 여유로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는 오정연이 크로아티아 현지에 머물며 전해 온 사진으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청량감 넘치는 미소와 함께 래쉬가드를 입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절친 오정연과 최송현이 함께 떠나는 크로아티아 여행 이야기 ‘러브 크로아티아’는 매주 토요일 밤 오후 9시 스카이트래블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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